흑백요리사도 못피한 악플…5년간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12만건 (연합뉴스, 2024.10.06, 유현재 대표)

2024-12-20


흑백요리사도 못피한 악플…5년간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12만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66045?sid=102


유현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도 "SNS 댓글창 자체가 하나의 '플랫폼'이 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에겐 악플이 일종의 미디어를 즐기는 행위가 된 것"이라며 "댓글을 달면 반응이 바로바로 오고 누군가 호응을 해주니까 마치 자기가 대장이 된 듯한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교수는 "미디어의 광범위한 확산에 걸맞은 성숙한 사용자 의식이 부족하다"며 "미디어 교육을 의무화하는 방법도 고려할 만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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