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사라질 만큼 일상 침투한 AI…PR은 어떻게 활용할까 (THE PR, 2024.07.17, 유현재 대표)

2024-08-05

용어 사라질 만큼 일상 침투한 AI…PR은 어떻게 활용할까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33



이어진 발제 ‘AI시대 PR인의 생존 전략은?’에서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유현재 교수가 AI의 한계점에 초점을 맞춰 PR인의 ‘인간적’ 생존 방식을 제안했다.

유현재 교수는 약 100조 개에 이르는 인간의 신경망 시냅스에 비해 최근 업데이트 된 AI 모델은 1/10 수준에 달하지 못한다는 점을 들며 인간의 ‘뜬금성, ‘비합리적 사고’는 AI가 따라갈 수 없다고 역설했다.

다양한 생각과 통합적인 사고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유 교수는 “AI의 기본 설계는 패턴에서 비롯된다”며 “반면 패턴으로 해석되지 않는 것이 인간이고, 사고의 방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이 또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향후 ‘뜬금없음’도 패턴으로 학습하겠지만 아직 통합적 사고를 통한 눈에 띄는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지는 못한다”며 “AI 툴을 사용하되 PR인 각자가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선 인간만이 가진 능력 위주의 준비도 플러스 알파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mail. hwikwan@howscomm.com

Tel. 02-702-0619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떼이야르관 411호 / 대표자 : 유현재

 

Copyright © Hows Corp. All rights reserved

Email. hwikwan@howscomm.com

Tel. 02-702-0619

Address.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떼이야르관 411호 / 대표자 : 유현재

Copyright © Ho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