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보고 선 넘는 '사이버 레커'…현실에 뒤처진 法 (노컷뉴스, 2024.07.18, 유현재 대표)

2024-08-05

돈 보고 선 넘는 '사이버 레커'…현실에 뒤처진 法


https://www.nocutnews.co.kr/news/6179731?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0718051601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유현재 교수는 "유튜브가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에 대해) 수익 창출을 금지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조치"라며 "유튜브는 조회 수를 늘려서 영상에 광고를 싣고 광고 수익을 벌어들인다. 유튜브 입장에서 사이버 레커들은 돈을 벌어오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유 교수는 "독일에선 히틀러식 경례, 혐오 표현 등 (영상물로) 금지지되는 것들을 정해서 리스트를 만들었다. 금지된 영상물에 대해 플랫폼이 24시간 안에 조치하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하게 한다"며 "(이런) 국내법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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